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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채업체에서 협박을 받고 있어서... 신고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정말 무서워서 도움이 필요해요

등록일 | 2025-12-01
안녕하세요. 급전이 필요해서 인터넷에서 찾은 대출업체를 이용했는데, 알고보니 불법 사채였어요. 이자가 월 30%에 연체하니까 협박 전화까지 오고 있어서 정말 무서워요. 불법사채 신고를 어디에 해야 하는지, 그리고 신고 후에 어떤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이미 받은 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경찰 신고와 금융감독원 신고 중 어떤 게 더 효과적인지, 그리고 협박이나 폭력이 우려될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법정 이자를 초과한 부분은 돌려받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변호사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닷말풍선 1

  • 불법사채는 경찰(형사신고)과 금융감독원(민원·금융범죄 신고) 모두 가능하며, 경찰 신고 시 폭력·협박에 대한 즉각적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금감원 신고는 불법 금융업체 제재와 정보 공유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 받은 돈은 불법 이자율 초과 부분 반환 청구가 가능하며, 변호사 도움을 받으면 협박 대응, 불법금융소송, 반환청구 등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고, 수임료는 사건 규모·복잡도에 따라 수십만~수백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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