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중 발판에서 떨어져서 허리를 다쳤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산재보험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현장 소장이 산재보험 신청하면 안 된다고 자꾸 막는데 이게 맞나요?
제가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승인 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1
업무 중 부상은 근로자가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보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사 동의 없이도 가능합니다. 신청 시 산재보험 청구서, 진단서, 사고 경위서, 증인 진술 등을 준비하면 됩니다. 승인 기간은 보통 1~2개월 정도 걸리지만, 사고 경위나 서류 보완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가 방해하더라도 신청권은 근로자에게 있으며, 필요한 경우 노무사 상담으로 대응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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