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9-29

옆집에서 지하방에 누수로 물이찼다고 저희집 계량기를
보러오셨고 물잠그고 확인해보시더니 마당 수도가 누수가
된거라고 하셨어요
옆집지하 세입자분A이 차단기가 내려가서 집주인과 원인을찾다가
누수된 지하세입자분B(집에없음) 의 문을열고 들어가보니
바닥에 물이차있어서 알게되셨다고 합니다
문을 함부로 열면 안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일단 저희집 마당수도를 잠궈놓으니 계량기도 돌지않아
다음날 삼*화재보험 회사에 전화로 접수해놓은 상태입니다

질문1. 세입자와 연락이 되지가 않네요
아예 받지를 않더라구요
일단 바닥 물만 닦고. 환기만 해둔 상태에요
이것도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질문2. 연락안된 세집자의 집에 어떠한 보상과 처리가
(법적인 문제없이 )해결이될지 걱정입니다
세입자와 연락이 안되면 집주인과 보상절차를
얘기해야하나요?아니면 세입자와 꼭 해야하나요?

답변 1

• 긴급 누수 확인을 위해 세입자 집에 한정적으로 들어간 것은 법적으로 예외가 될 수 있고, 바닥 물 닦기와 환기는 적절한 조치입니다. 세입자와 연락이 안 될 경우, 보험사 접수와 집주인과 협의해 보상 절차를 진행하면 법적 문제 없이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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