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장애진단 대해서

등록일 | 2025-10-01
제가 (자의적) 우울증으로 인해 추락사고 후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았는데 생활하다보니 다리길이 차이와 구부러짐이 원활하지 않고 자세에 대해 가동 제한이 좀 있습니다.
(아빠다리 x, 땅에 발바닥 붙이고 똑바로 서있기 x)

사고난건 4년전이구요.. 이 상태로 지내다 못버티면 인공관절 하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있다보니 많이 절뚝거립니다.

장애진단을 받고싶은데
제가 지금 병원에서 근로자로 일을 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제가 장애진단 받은 걸 알 수 있나요?
장애가 부끄럽진 않지만 직장에서까지는 알리고싶지가 않아서요.

지체장애진단을 받게된다면
무슨 검사를 시행하나요?
장애진단받기까지의 과정은 며칠이 걸릴까요?

답변 닷말풍선 1

  • 장애 진단 사실은 직접 알리지 않는 한 직장인 병원에서 알 수 없습니다.

    지체장애 진단은 관절 운동 범위 및 근력 검사와 정밀 촬영으로 진행되며, 진단 후 등록까지 1 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특히 수술 후 최소 6개월 이상 상태가 고착된 후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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