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5-09-24

세무사에게 대리비를 주고 맡겼는데 알고보니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었습니다
통화로 선생님이라 칭하자 스스로를 세무사인데요 라길래 선생님이 단순 티쳐인줄아나 의아했지만 지나갔습니다
수차례 세무법에대한 조언을 구하였고 간혹 잘 모르는 부분이있어 수상하여 명함을 달라하였더니 이제야 세무사가 아닌 직원이라네요
저에겐 스스로 세무사라한 통화녹음, 세무사님이라 수차례 칭하며 세무상담한 내용, 지금까지 이를 정정하지않고 세무사 행세를한 카톡대화가 있습니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 ID와 비번을 요구해 대리 신고를 하고 수차례 대리비 10만원씩 본인계좌로 보내라 요구해 송금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경찰에만 신고하면되는지요?

답변 1

• 무자격자가 세무사 행세하며 대리료를 받은 경우 사기·무면허 전문직업사칭이 될 수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해 형사 조사를 받고, 국세청에도 신고해 피해와 신고 내역을 정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거(송금, 통화녹음, 카톡, 홈택스 기록)를 모두 확보하고, 필요 시 변호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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