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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세무사 사무실에 이직 확인서 처리 맡겼다는데 보통 며칠 걸리나요?

등록일 | 2026-07-15
회사에서 세무사 사무실에 이직 확인서 처리 맡겼다는데 보통 며칠 걸리나요?
퇴사하고 이직 확인서 해달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세무사 사무실에 얘기해 놨다고 하시네요 ! 보통 세무사 사무실에서 공단에 이직 확인서를 처리 해주는데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답변 닷말풍선 1

  • 세무사 사무실에서 이직확인서를 전산으로 근로복지공단에 접수하는 작업 자체는 5분도 안 걸리는 간단한 일이지만, 실무상으로는 세무 대리인의 업무 우선순위나 전 회사의 피드백 속도에 따라 보통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넘게 걸리기도 하고요.

    세무사 사무실은 자잘한 이직확인서 외에도 수많은 업체의 부가세, 법인세, 급여 대장 관리 등 굵직한 세무 일정을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이직확인서 요청을 즉시 처리해 주지 않고 모아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요. 특히 전 회사에서 이직자의 퇴사 직전 3개월 급여 내역을 세무사 측에 정확히 넘겨주지 않았다면 계산이 지체되어 처리가 계속 미뤄지게 됩니다.

    근로기준법 및 고용보험법상 근로자가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하면 회사는 10일 이내에 무조건 제출해 줄 법적 의무가 있으므로, 세무사 핑계를 대며 너무 오래 끈다면 세무사가 아닌 '전 회사' 담당자에게 기한 내에 빨리 처리해 달라고 직접 독촉 전화를 하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결국 기준은 '세무사 사무실의 전산 등록 속도'가 아니라 '전 회사 담당자가 세무사 쪽에 급여 자료를 신속하게 넘겨주어 법정 기한인 10일 이내에 최종 접수가 완료되도록 직접 압박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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