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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허미미 선수 할머니의 일본 국적 포기 하라는 유언 사실인가요?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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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유도 허미미 선수 할머니의 일본 국적 포기 하라는 유언 사실인가요?
이번 올림픽 보면서 허미미 선수 팬 됐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 일본 국적 포기 하고 한국 대표로 뛰라는 유언을 남기셨다는 기사를 봤어요.. 정말 감동적이네요 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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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사에 나온 내용은 전부 사실입니다. 허미미 선수는 세상을 떠나신 할머니의 "한국 국가대표로 뛰었으면 좋겠다"는 유언에 따라 실제로 일본 국적을 정리하고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허미미 선수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자 재일교포 출신인데요. 일본에서 유도 유망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2021년 할머니께서 남기신 말씀 때문에 망설임 없이 한국으로 넘어와 경북체육회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 일본 국적을 공식 포기한 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죠. 할머니와의 약속을 가슴에 품고 태극마크를 달아 성과까지 낸 정말 감동적인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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