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상속세 연부 연납이 뭔가요? 분할납부랑 어떻게 다른가요? 최대 5년까지 나눠 낼 수 있다던데 이자는 얼마나 붙나요? 신청 조건이 까다롭다던데 정말인가요?

등록일 | 2026-03-24
상속세 연부 연납이 뭔가요? 분할납부랑 어떻게 다른가요? 최대 5년까지 나눠 낼 수 있다던데 이자는 얼마나 붙나요? 신청 조건이 까다롭다던데 정말인가요?
상속세가 1억 2000만원 나왔는데 도저히 한 번에 낼 수가 없어요. 주변에서 연부 연납 제도 이용하면 몇 년에 걸쳐서 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상속세 연부 연납이 정확히 뭔가요? 분할납부는 또 다른 건가요? 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연부 연납은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는데 이자율이 어떻게 되나요? 은행 대출 이자보다 낮나요? 신청 조건도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나요? 상속 재산이 부동산 위주면 승인이 잘 나오나요? 신청할 때 부동산 담보로 제공해야 하나요? 연부 연납 승인받으면 매년 얼마씩 내야 하는지 계산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중간에 목돈 생기면 일시 상환도 가능한가요?

답변 닷말풍선 1

  • 연부연납은 세금을 수년에 걸쳐 나눠 내는 제도로, 최대 10년까지 장기 분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 2% 내외의 가산금이 붙고 부동산 같은 담보를 제공해야 승인이 잘 나오고요.
    상속세 연부연납은 세금을 한꺼번에 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수년에 걸쳐 나누어 내도록 허용해 주는 제도입니다
    단순 분할납부는 2개월 안에 두 번에 나눠 내는 짧은 방식이고요. 연부연납은 납부 세액이 2,000만 원을 넘을 때 신청할 수 있는데, 일반 상속은 최대 10년까지 장기간 나누어 낼 수 있어 훨씬 유리합니다. 다만, 국가에 세금을 나중에 내는 대가로 연부연납 가산금이 붙는데 현재 연 2.9% 내외라 일반 은행 대출 금리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우선 매년 원금은 1,200만 원씩 일정하게 납부하시게 되고요. 여기에 남은 금액에 대한 이자(연부연납 가산금, 현재 연 2.9% 기준)가 추가로 붙습니다.

    첫해에는 원금 1,200만 원에 이자가 거의 없거나 적지만, 2년 차부터는 남은 1억 800만 원에 대한 이자 약 313만 원이 붙어 총 1,513만 원 정도를 내게 됩니다. 해가 갈수록 남은 원금이 줄어드니 이자 부담도 조금씩 낮아지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시 상환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중간에 목돈이 생겨서 남은 세금을 한꺼번에 내시면 됩니다.
목록